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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팔란치아 팀 콤프 3.1 내 생각엔 일반인들이 타기에 무난한 자전거(가격대 성능비도 좋고...) 우리가 흔희 알고 있는 '삼천리 자전거'에서 분리된 '첼로스포츠'에서 만든 자전거. (첼로스포츠는 삼천리 자전거의 자회사정도 되는것 같다) CELLO BLACK CAT APPALANCHA GT SCHWINN 저렇게 다섯가지 종류를 판매하는것 같은데 아팔란치아와 블랙캣 말고는 엄두못낼 가격 T.T & 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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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략 자전거 사고 끝!! 이었는데... 과장님이 '첼로스포츠' 홈피를 가보더니 그날 점심 열심히 자전거 사진을 찍는것이다. 첼로스포츠 홈피에서 내가산 첼로스포츠 자전거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준다나... '당첨은 아무나되나...?' 같이 하자는거 귀찮아서 '먼저하셈~~' 하고 깜빡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4등 당첨되었다고 메일이 왔단다. T.T |
껌한통이 당첨되어도 기분이 좋은법...
괜히 배아프니까 옆에가서 깐죽거린다.
약간 약해보이는 고글(난 '가글' 이라 부른다).
'촌스럽게 마크가 BBB'가 뭐여...'
소재도 좀 가벼운게 허섭스레기 같이...
'이런 스포츠 고글은 왜 아래테는 없고 위에만 있는것일까?'
원가 절감 목적이 아닐까...?
고글 옆쪽에도 어설픈 BBB마크가 보인다.
누군가 '한강' 하면 '괴물'이 생각 난다 하였나...?
난 BBB 생각하면 'BB탄'이 생각나는데...
누군가는 BBQ가 생각 나겠지...?
UV 100%차단이라는 스티커와 함께 다른 색의 안경알이 두개 더 있다.
검정, 주황(?), 투명...
혼자 생각한다.
'이건 뭐여...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좀 부러운지라...
'과장님 이거 필요 없겠네요... 안경쓰고 고글을 어떻게 써요.. 안되겠다 아깝네 나라도 써야지...'
잠깐동안의 침묵이 흐르고...
생각해보니까 틀린말은 아니다...
약 5분간 고심하더니...
'당신 써...'
하며... 침울한 표정으로 던져 놓고 가신다.
'선천성 거절 결핍증'에 걸린지라... 또 내가 말 던졌지만서도 틀린말은 아닌지라...
'어? 진짜요...? 뭐 그럼 어쩔수 없죠...'
라며... 마지못해 받는척...
혹시나 하고 검색해 보았다.
나 옛날 안경쓸때도... 4~5만원에서 해결했는데...
그정도는 되는 상품이었다.
물론 군밤장수틱한 딱골은 방탄 고글을 쓰고 다니지만서도...
어디 5만원 주고 사라면 저런걸 쉽게 살 수 있겠는가...
그 후 제품 설명을 잘 읽어보니...
검정색은 햇빛 많은날에, 주황색은 흐린날, 투명색은 비나 먼지가 날리는날 등
나름 기능성 있는 렌즈들 이었다.
안경알을 갈아끼기 위해 아래쪽 테는 없는것이었다.(아 무식해~~)
내것이되어 그런가?? 이 고글 너무 맘에 든다 ㅋㅋㅋ('허섭스레기'취소~~)
며칠 전 첼로스포츠에 내 자전거를 등록하면서 '1등 당첨되면 과장님 주께요' 했지만... ㅋㅋㅋ 설마 1등이 되겠어...?
이것~~저것 사면서.. 다~~내 돈 들인건 아니지만 부수적으로 자전거 반값정도는 들어간것 같다.
그래도 아깝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나름 잘 활용하고 있기 때문아닐까...?
2010년까지 서울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360km로 확충한다고 한다.
환경문제, 교통문제 등의 대책으로 점점 자전거가 부상 하는데... 어쨋든 자전거 타기는 계속 좋아질것 같다.
최소 2년~ 한 3년즘 후에는(전용도로가 확충될 쯔음) 더 좋은 놈으로 갈아타지 않을까...? ㅋㅋㅋ
ps. "얘기거리가 될만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내가 보기엔 평범한것이 남이보기엔 특별한것일 수도 있는데...
그런 생각에서 이런 사소한 얘기들도 기록 하고 싶다.
이런 기록이 없다면 나중에 기억 못할 수도 있을테니...
드라마 보다보면 나이 많으신 분들이 수술을 거부 하며 이렇게 말하는 걸 종종 본다.
'내병은 내가 잘 알어'
난 이렇게 말한다.
'내 머린 내가 잘 알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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